유상현  | 쿰란출판사

13,500원  | 20170315  | 9788965629887

『루터의 길』은 루터가 걸었던 길과 성도들이 걷게 될 길, 모두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루터가 걸었던 그 특별한 길을 뒤따르는 이들에게 그 길의 방향을 알려주고 길에 새겨진 발자국을 설명해주는 안내자가 되어준다.

마르틴 루터  | 세창미디어

13,500원  | 20100415  | 9788955861075

『독일 기독교 귀족에게 고함』은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의 핵심내용을 담은 원저를 독일어판을 바탕으로 하여 국내 최초로 번역한 것이다.

캐서린 맥켄지  | 프리셉트

7,200원  | 20170909  | 9788984757219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마틴 루터는 진리를 찾기 위해 수도사가 됐다. 하지만 당시 타락한 로마 교회는 면죄부를 판매하며 사람들을 속였다. 교회의 거짓된 모습에 실망한 루터는 성경이 하는 진리를 알리기 위해 애썼다. 루터는 사람들이 성경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독일어로 번역했고, 교회의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는 글을 썼다. 루터는 교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거짓에 맞서 싸웠다. 마침내 루터의 용기 있는 신앙이 타락에 빠진 교회를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교회로 변화시켰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 역사에서 마틴 루터와 종교 개혁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해 보자.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의 어린 시절부터 전 생애를 다루는 신앙전기 시리즈물이다. 특히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두려워하지 않는 마틴 루터의 신앙과 기독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정병식  | 대한기독교서회

12,600원  | 20170310  | 9788951118722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루터의 종교개혁 현장을 탐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루터가 63세를 살면서 머물거나, 활동했던 독일 내 21개 도시들을 가능한 생애를 따라 서술하였다. 먼저 아이슬레벤, 비텐베르크, 만스펠트를 시작으로, 루터의 학창 시절과 수도원 생활을 볼 수 있는 마그데부르크, 아이제나흐, 에어푸르트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개혁자 루터를 볼 수 있는 비텐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라이프치히, 보름스로 안내한다. 저자의 안내를 다 받고 날 무렵, 독자들은 루터가 품었던 열망, ‘복음’으로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종교개혁지 탐방의 효율성과 유익성을 고려하여 일정한 시간 내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절한 탐방 벨트와 로드맵을 제시하고 주요 도시에서 기획하고 있는 행사를 소개한 점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손수호  | 일문사

9,000원  | 20090122  | 9788992550086

[표지글] 중세 로마 카톨릭교회의 성만찬 성례전은 교회의 전통과 스콜라주의에 빠진 나머지 형식과 절차를 매우 중히 여겼다. 그리고 기계적인 집전으로 인하여 성서를 벗어나는 큰 오류를 범하였다. 그래서 루터는 그들의 전통적 은혜의 수단인 칠성례를 과감하게 탈피하였으며, 참다운 성례전은 두 성례, 즉 세례와 성만찬뿐이라는 성시적 기틀을 확고하게 세웠다.

구영철  | CBS북스

20,700원  | 20170630  | 9791195888429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년 유산이 담긴 장소와 그 탐방 여정을 엮었다. 루터의 출생지이자 타계 장소인 아이스레벤부터 청소년 시절을 보낸 아이제나흐, 수도사와 사제가 되었던 에어푸르트, 학문과 목양의 베이스캠프로 삼았던 비텐베르크까지. 루터 활동의 거점이 되었던 주요 장소들을 중심으로 독일 74개 도시와 180여 곳을 직접 탐방했다. 25년 넘게 꾸준히 독일을 방문하며 루터의 발자취를 순례한 구영철 목사의 신앙 고백, 그리고 한국 교회를 향한 진실한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하다. 개혁의 현장을 걸으며 전하는 루터의 삶과 신앙을 톺아봄으로써 교회의 개혁 정신을 일깨우고 그의 흔적을 찾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역사 여행서’가 될 것이다.

김현배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6,200원  | 20170510  | 9788934116523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루터의 생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찰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현지 독일 선교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루터의 생애와 삶 그리고 당시 종교개혁의 배경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루터가 남긴 유적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쓴 기록을 사진과 함께 곁들여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교회에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준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현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마이크 피어론  | 기독신문사

6,480원  | 20041027  | 9788956870458

기독교적 입장에서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루터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 저자는 이 책에서 루터를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묘사한다. 루터는 늘 끝없는 걱정과 근심에 뒤덮여 살았고, 남 앞에서 자기주장도 제대로 펴지 못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것. 그러나 젋은 수도사가 된 그는 로마 카톨릭의 타락상을 보고 분개, 비텐베르크교회에 95개 조항을 붙임으로써 후에 유럽 전역을 휩쓴 종교 개혁의 불길을 점화 시켰다. 책은 오직 그리스도 안의 믿음만이 중요하다고 선언하며 부패된 종교를 개혁하려했던 마틴 루터를 '영웅'의 틀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면에서 다루고 있다.

조재석  | 창과현

16,200원  | 20180627  | 9788992076838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1517년 10월 31일 '면죄부에 대한 95개조 논제'을 시작으로 중세교회 개혁에 나섰으며 오늘날 개신교회 탄생을 불러왔다. 그는 중세 유럽교회를 변화시킨 것만이 아니라 로마교회 중심의 유럽 사회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켜 현대 유럽을 형성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로 확산된 개신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과 나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중세교회와 중세 유럽을 바꾼 루터의 발걸음은 오늘날 종교를 떠나 정치, 사회, 문화 등 사회 변화를 위한 개혁의 표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교회에 한정해 볼 때 루터는 오늘의 교회를 개혁으로 이끌 수 있는 스승이며, 그의 개혁여정을 살피는 것은 오늘 교회의 개혁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10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았다. 루터가 태어나고 활동했던 독일 뿐 아니라 전 세계는 다양한 형태로 루터의 종교개혁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또한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되찾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행사만 있었을 뿐 그의 활동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성찰이나 오늘의 교회에 대한 반성, 향후 어떠한 개혁과제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했다. 오히려 개혁의 대상인 한국교회의 현실을 세상에 민낯 그래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루터의 종교개혁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발로 쓴 루터의 종교개혁'은 루터를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이끌 뿐 아니라 500여년 루터를 만나는 기쁨을 경험케 될 것이다. 또 순례자의 입장에 서서 독일의 종교개혁 현장을 누빈 생생한 현장 기록은 루터를 넘어 시대와 종교개혁 전반에 대한 묵상과 성찰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오늘 우리 교회의 새로운 개혁과제를 찾아 나서는 열정을 되찾아 가길 고대한다.

마르틴 루터  | 개혁된실천사

7,200원  | 20240213  | 9791189697549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참으로 자유로운가?” 칼 R. 트루먼의 서문에도 나오듯이, 1520년에 마르틴 루터는 《교회의 바벨론 유수》, 《독일 귀족에게 고함》, 《그리스도인의 자유》라는 세 권의 소책자를 펴냈다. 이 세 권의 소책자를 종합하면 종교개혁의 완벽한 선언문이 완성된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새롭게 개정된 형태의 기독교 윤리를 제시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기독교 윤리의 핵심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율법이 아닌 복음을 통해 동기를 부여받는다. 그리스도인이 율법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으려고 하면, 그 즉시 자녀의 상태에서 종의 상태로 전락하고 만다. 종의 상태에서의 행위는 자유롭지 않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이 책은 이 점을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다. 1592년에 인쇄된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마르틴 루터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하고 아직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이 책에서 루터는 이신칭의가 어떻게 신자를 자유롭게 하는지 설파하면서 종교개혁의 열쇠가 된 사상과 교리를 전개시켜 나간다.

마르틴 루터  | 복있는사람

13,500원  | 20180829  | 9788963602608

“종교개혁 500주년, 우리 시대의 교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 『대교리문답』과 짝을 이루는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이자, 교파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신앙 교육 교재의 고전 ― 권위 있는 자료에 근거한 문답식 ‘해설’(317개의 문답 및 관련 성구) 수록 ―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완역본 “『소교리문답』은 아직 영적으로 계몽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기독교 교리의 친절한 몽학선생이면서, 장성한 분량에 이른 이들을 진리의 깊은 강물과 은혜의 넓은 바다로 인도하는 선한 안내자다. 무엇보다,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고 그것에 따라 옳게 살지 못하는 무지하고 영적으로 우둔한 우리 모두를 깨우는 강력한 각성제다.” ― 박일영, 전광식, 박영돈, 김주한, 김기석 추천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11,700원  | 20180330  | 9788904166220

가톨릭 수도사에서 세계를 뒤흔든 복음 전도자로 거듭난 마르틴 루터의 생애를 만화로 만난다! 진리를 찾기 위해 수도사의 길을 시작했으나 로마 가톨릭교회의 잘못된 가르침과 관행을 알고 종교 개혁의 횃불을 들어 올린 마르틴 루터. 그는 1517년 10월 31일, 로마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 등의 문제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어둠에 갇힌 교회를 빛으로 나아오게 했습니다. 거짓과 부패에 맞서 오직 믿음으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한 그는 그야말로 두려움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본서는 복음 전도자로서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마르틴 루터의 생애와 신학을 만화로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루터의 불꽃 같은 영성을 마음 깊이 새기고, 종교 개혁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스콧 H. 헨드릭스  | 뿌리와이파리

13,500원  | 20160615  | 9788964620717

『마르틴 루터』의 저자 스콧 H. 헨드릭스는 이 책을 통해 루터의 죽음 이후 시기에 대해서도, 「후기」를 통해 루터의 사상이 후대의 인물들에게 어떻게 계승 또는 반박되었는지 다루고 있으며, 참고문헌을 비롯해 루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읽을 만한 신문 기사들을 소개하고, 루터 연대표와 함께 42개의 핵심 인물 및 용어에 대한 해설까지 수록해 당시의 역사에 생소한 독자들도 상황과 맥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레이엄 톰린  | 예경

11,520원  | 20060125  | 9788970842974

이 책은 지난 천 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마르틴 루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인 루터는 교회의 부패를 공박한 95개 조항으로 프로테스탄트 개혁을 촉진시켰다....

이성덕  | 자음과모음

9,900원  | 20130610  | 9788954424301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 30권.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당시 많은 추종자와 함께 적대 세력을 가지며 누구보다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마르틴 루터. 그리고 교회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던 면죄부 판매의 정당성과 함께 르네상스의 든든한 후원자였음을 주장하는 교황 레오 10세가 세계사법정에 섰다. 치열한 법정 공방을 통해 루터의 개혁이 성공하게 된 과정과 그 이후 유럽의 변화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다.